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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리's 일상33

2022년 대망의 설 연휴(2)_220131~220202 설 연휴를 떠나기 직 전 사무실에 터진 코로나로 인해... 셀프 격리로 보내고 있는 나의 무료하디 무료한 연휴....... ( 이 모든 사건이 시작된 그날 이야기는 아래 포스트로 확인 해보세요~ ) [켈리's 일상/시티라이프] - 2022년 대망의 설 연휴(1)_220128~220130 동탱들 보기도 조심스러워 하루 딱 한번... 2m 거리두기 하며 산책 할 때를 제외하고는 혼자 보냈다... 그 와중에 집에는 식재료가 넘쳐나서 매끼 냉장고 파먹기를 하다보니... 하루하루 밥 하다가 지치네..... 에휴..... 반강제 격리 삼일째. 전날 열감에 밤새 뒤척이다 늦잠을 잤다... 기상시간 아침 10시 40분... 아.. 시..ㅂ... 일어나자 마자 짜증이 났다... 목이 어제보다 .. 2022. 2. 21.
2022년 대망의 설 연휴(1)_220128~220130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올해의 설 연휴... 올해 설날은 좀 빨랐지만 그래도 5일간의 황금 연휴다... 유후~ 본가에 내려가 여유로이 5일간 쉴 생각에 몇일 전 부터 엄청 설레고 있었다... 금요일 조금 이른 퇴근 후 바로 출발할 계획이었으므로 목요일에 코스트*에서 제수용 장도 미리 다 봐놨었다... 퇴근하고 본가로 갈 생각에 하루종일 마음이 들썩였다... 시간은 왜 이렇게 안 가는지... 힝..... 점심을 먹고 나른할 쯤 상무님이 커피를 쏘셨다... 오 예..... 이거 한잔 먹고 어영부영 지나면 퇴근이겠다~!!!!! 무료한 오후시간을 버티며 곧 퇴근을 1시간즘 앞둔 시간... 갑자기 사무실이 어수선 했다... 무슨 일이야...? 어.....???!!! 회사에 코로.. 2022. 2. 15.
2022년 1월 한달간의 기록_220102~220131 새해가 밝고... 열심히 블로그 포스팅을 하리라 다짐했지만... 너무너무너무 바빳다...ㅠㅠ 회사는 회사 대로 연초라서 옴총 바빳고... 갑자기 얼렁뚱땅 집이 떨어져... 동탱2번 중기청 대출 신청으로 덩달아 바빳다... 1월 첫째주... 연휴가 끝나고 복귀한 회사는 너무너무너무 바빳다... 그래서 첫주는 동탱1번 집에서 저녁을 거의 얻어먹었다... ( 재주 없는 언니 밥 굶을까바 챙겨쥬서 고마워 ♡ ) 1월 첫 주말 나는 다시 본가로 향했다... 마미 SOS를 핑계로 본가에서 좀 더 놀고싶어서...ㅋㅋㅋ 연말부터 맘빠는 시금치 수확에 정신없이 바빳었다... 해서 주말동안 밥순이도 할 겸 치즈 소분 미션도 받았으므로... 본가에서 딩굴딩굴~ 1월 둘째주 주말에 본가에서 양손 가득 싸왔지만 바빠서 주 초는.. 2022. 2. 4.
2021년 12월 한달간의 기록_211201~31 암흑기 끝내고..... 21년 12월 마지막 한 달의 간단기록을 뒤늦게나마 해 본다... 비가 쵸작쵸작 오던 12월 첫째날... 고소한 찌짐에 막걸리가 땡겼지만 만들기 핵귀찮..... 집 앞 마트에서 파전 재료들을 대신해 간단히 애호박 하나와 막걸리 한병을 샀다. 후딱 애호박전 굽고 으슬으슬 추워서 국물있는 따끈한 계란찜 크으... 12월 첫째주 주말... 기분전환하러 본가에 갔다. 마미랑 빠삐랑 본격 호작질 시작...! 빠삐랑 내가 좋아하는 더덕 & 만두 석쇠에 올리고 구워서 냠냠... 12월 둘째주 주말... 방콕 2박 3일 12월 연말 일정 전 냉장고 파먹기 관계로 간단히 상비식량 구워 와인과 한잔 똑~! 12월 셋째주 주말... 어느덧 냉장고 파먹기 막바지에 다르니 집에 먹을게 없음... 다음주의.. 2022. 1. 11.
어느 그런 날..._211029 그런 날이었다... 올해 중... 특히... 요 근래 들어 기분이 가장 가벼운 그런 날이었다... 올 해 들어 손에 꼽을 만큼 소셜라이프를 즐기지 않았지만... 그 날 만큼은 기분 전환 겸 나서고 싶은... 그런 날이었다... 별 생각 없이 어울리며 잡 생각도 하지 않았으며 적당한 flirting이 기분 좋은... 그 날 이후... 아주 오랜만에 상큼한 기분으로 즐긴 그 날 밤은 그런 날이었다...... 그리고 다쳤다... 아주 많이... 보기보다 심각한 부상은 아니었지만 꽤 큰 부상이었다... 아이러니 하게도... 육체적 부상의 통증에 심적 통증이 묻혀 마음은 오히려 편안한 한 주였다... 일주일 쯤 지나니 부상도 많이 나아지고 상처도 제법 아물었지만... 부상의 여파로 몸 여기저기 멍이 올라왔다..... 2021. 11. 30.
[큐어웰] 공기압 다리 마사지기(부모님 선물용 추가 구매)_211013 백신 1차 접종 후 다리 마비 부작용이 잠시 왔던 마미... 그 후로 부쩍 다리가 더 자주 붓고 쥐가 난다고 해서 내심 신경이 많이 쓰였었다..... 한의원에 다니며 물리치료를 하니 좀 낫다는 말에..... 역시나 필요하겠다 확신하고 제품선정에 나섰다... 그리고..... 고르고 골라 결정한 ' 큐어웰 - 공기압 마사지기 ' 하나쯤 사드려야지 생각만 했었는데... 이 참에 나도 사면서 엄빠 집에도 보내기로 결정했다... ( 자세한 제품 설명은 아래 포스트로 확인 해 보세요 ) [켈리's 일상/시티라이프] - [큐어웰] 공기압 다리 마사지기_211009 주문해서 보낸다고 하니 자꾸 사지 말라고 그랬으면서... 막상 주문 하고 나니까 하염없이 택배 기다리는 마미... 귀여워... ㅋㅋㅋㅋㅋ 딸래미 주머니 가.. 2021. 10.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