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켈리's 일상/컨트리라이프9

마미 빠삐 귀촌준비 기록 (3)_190101 2019.01.01 마미 빠삐 귀촌준비 기록 (3) 이사 후 새해 첫날... [켈리's 일상/컨트리라이프] - 마미 빠삐 귀촌준비 기록 (1)_170822 [켈리's 일상/컨트리라이프] - 마미 빠삐 귀촌준비 기록 (2)_181106 마미 빠삐의 새 보금자리로 이사 후... 첫 새해 연휴... 퐁당퐁당 연휴에 휴가라 개인연차 땡겨 9일 휴가를 만들었다... 마미빠삐집 가서 힐링해야지... 나에게도 힐링 할 수 있는 세컨 하우스가 생겼다...! 도착하자 마자 누워서 한 컷... 동네가 고요하다... 이렇게 생활 소음이 없는 공간에 있어본 적이 있는지... 도로의 차 소리 오토바이 지나가는 소리 지하철 소리 물 내려가는 소리 윗 집 세탁기 돌아가는 소리 아.. 2021. 5. 27.
마미 빠삐 귀촌준비 기록 (2)_181106 2018.11.06 마미 빠삐 귀촌준비 기록 (2) 이사하던 날... [켈리's 일상/컨트리라이프] - 마미 빠삐 귀촌준비 기록 (1)_170822 집터를 분양 받은 후.... 약 1년간 부모님은 열심히 귀촌 계획을 세우셨다... 집을 어떻게 지을 지, 어떤 업체에 의뢰를 할 지... 평수는, 도면은... 그러다 내린 판단... ' 일단 내려가서 짓자! ' 많은 분들이 귀촌을 하며 집을 지을 때 가장 힘들었던 부분이... 업체와의 트러블... 달리 트러블이 생기는 것이 아닌... 건축 현장이 멀리 있다 보니 시공이 되는 기간동안 건축주는 실시간 체크가 어렵고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건축주는 눈으로 보지 않는 이상 내가 원하는 바 대로 집이 지어지고 있는.. 2021. 5. 18.
마미 빠삐 귀촌준비 기록 (1)_170822 2017.08.22 마미 빠삐 귀촌준비 기록 (1) 집 터 분양받은 날... 한 두해 전부터 부모님은 부쩍 노후 이야기를 많이 하셨다. 티비를 봐도, 나들이를 나가도... '노후에 저런곳에 살면 좋겠다~~' 곧 60대에 접어드는 두 분의 최대 관심사 인듯 했다. 당연하지 하면서도... 마음 한 구석엔... 뭘.. 벌써....? 싶었다... 친구분들 보다 조금은 늦게 결혼한 우리 부모님은.. 아직은 열심히 자식들 챙기기에 바쁘셨지만, 하나 둘 귀촌을 하는 주변 친구분들이 늘면서 서서히 준비를 하시는 듯 했다.. 남해, 지리산 자락, 기장.. 여기저기 주말마다 두분은 나들이를 다니셨다. '남해는 그집이 예뻣고, 기장은 어디가 좋았고...' 나들이를 다녀 온 날에는... 연신 사진을 보여주시며 수다가 끊이질 .. 2021. 4.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