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켈리's 식단/치팅데이흐흐흐30

안락동 배상원 중국집_210520 월요일 같은 목요일... 쉬는날은 좋았으나... 일상으로 복귀하니... 일주일에 월요일 2번 한 것 같애... 월요병 x 2... 비도 엄청나게 쏟아지는 오늘... 월요일 아닌 월요병도 스트레스인데... 점심은 짬뽕이다...! 직장동료 추천으로 방문한 ' 안락동 배상원 중국집 ' 이 집 짬뽕이 그렇게 맛있다니... 한번 기대를 해 본다. 홀에는 대략 6~7개의 테이블이 있다. 배달도 많이 나가는 것 보니... 맛집인 것 같다. 짬뽕밥을 시켜본다... 이석증때문에 요즘 식단 관리를 못하니... 밥으로 시켜서... 2숟갈만 먹어야지...ㅋㅋㅋ 동료와 같이 먹으려고 주문한 군만두 먼저 나왔다. 8pcs에 4,000원 한접시. 바삭하니 잘 구워진 비주얼에 사진도 잊고 입으로 먼저.... 뒤늦게 한 컷 찍어본다... 2021. 5. 21.
온천장 역전할머니맥주_210518 비오는 연휴 전 날 퇴근길... 퇴근 1시간 전... 서터레스 풀 충전 해주시는 어르신... 하...... 퇴근길 카풀하는 옆 부서 팀장님과 열심히 씹어보지만... 아직 부족해..... 동탱 1번을 소환 해보자... 오늘의 참새 방앗간은... 얼마전 산책 중 발견한 후보지... ' 온천장 역전할머니맥주 1982 ' 레츠 기릿~ 입구의 빨간 네온사인이 마음을 홀린다..... 혼이 담긴 한잔을 해볼까...? 비도 오고 쌀쌀하니... 씨원한 쌩맥을 때려보자...! 하... 진짜... 손... 흐즈므르..... 해도 말 안 듣는 분... 땡꼬...! 오늘의 말이가 빵구가를 안주삼아 한잔 시원하게 마시다 보니 첫 안주가 나온다. ' 순살 후라이드 치킨 & 감튀 ' 역시 맥주엔 취킨이지... 야들야들한 닭다리살 치.. 2021. 5. 20.
안락동 영남식육식당_210518 오늘 점심은... 대표님이 쏜다~!!! 날씨도 우중충 하니 오늘의 점심 메뉴는... ' 안락동 영남식육식당 왕갈비탕 특선 ' 점심 특선으로 왕갈비탕이 만원. 코로나로 인해 5인 이상 집합 금지이므로... 4인씩 돌아가며 먹고 오기로 점심시간을 조율 해 본다... 하... 코로나쌔끼..... 먼저 테이블이 세팅 된다. 가위와 집게가 개별로 제공되어 편리하니 좋다. 갈비탕이 나왔다. 커다란 갈비뼈가 4~5대 정도 들어있다. 충분히 푹 끓여졌는지 갈비가 야들야들하니 뼈에서 쏙 분리가 된다. 고기가 너무 커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본다. 제법 고기가 듬뿍 들어있다. 국물도 적절히 간이 되어 나온다. 간이 너무 짜지 않다 적당하다. 가끔 점심 한그릇으로 좋을 듯... Date : May 18th 2021 Feat .. 2021. 5. 18.
동래 미남역 주왕산삼계탕_210516 이석증으로 1주일 내내 고생하고 이제야 좀 컨디션 회복... 체력 관리 잘 해야 또 재발 안한다고 의사선생님이 신신당부 하셨다... ' 의사쌤 말 잘 들어야 돼! ' 비도 오고..... 체력 보충을 위해 몸보신을 하자는 동생 1의 말에.... 못 이기는척 주섬주섬 챙겨 나서 본다.. 주말 내내 비도 쏟아지고... 뭔가 따땃한 한 그릇이 땡긴다. ...해서 고심끝에 고른 맛집. ' 주왕산 삼계탕 동래점 ' 미남역 10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도 편리하다. ' 아... 야........ 자꾸 프레임 스틸 하지 말라고..... ' 하.... 동생1번... 참... 성가시네 진짜.... 오늘따라 프레임 등장 욕심을 부리는 동생 1번이다.... 삼계탕 2그릇을 주문하니 인삼주와 오리불고기.. 2021. 5. 17.
안락동 영남식육식당_210511 ' 다녀와서 같이 밥이나 먹어요~ ' 5월 초 결혼식을 한 동료.. 코로나 시국으로 예식장 제한인원 79명..... 회사식구들은 식장방문을 가지 않고 마음으로 축하를 대신 전했다... 그리고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동료는 또... 5인 집합 금지로 인해.... 4명씩 따로따로 돌며 점심 식사를 한끼씩 대접했다... 참... 결혼하기 힘든 시국이다.... 어쨋든... 오늘의 점심은 축하겸 4명이서 출동... 오늘의 점심 메뉴 ' 안락동 영남식육식당 - 산더미불고기 ' 점심특선 1인 15,800원 가격으로 불고기와 식사가 제공된다. 이름부터 마음에 든다... 산더미....흐흐흐.... 상차림이 깔끔하다. 서비스로 선지국도 함께 나온다. 선지는 먹지못해... 커다란 무를 겟.. 국물이 깔끔하니 괜찮다. 산.. 2021. 5. 11.
사직동 샤브랑나베_210504 점심때 1차 해장을 했지만... 2차 해장이 필요해........ 생일 핑계로 너무 먹고 마셨다.... 2차 해장은 좀 라이트 하게... 치팅이라도 라이트 하게.... 시원하게.... 고심 끝에 밀푀유나베를 주문했다... 혼자 먹기엔 너무 많아... 동생을 불렀다..... 깔끔하게 포장이 잘 되어 온다... 소스는 땅콩, 스윗칠리, 매콤칠리, 간장 총 4가지가 제공된다. 기본 칼국수 면이 제공되지만... 죽으로 변경 가능해서 변경했다. 면보단 그래도 죽이 낫겠지..... 비조리 상태로 배달 되기에... 육수를 붓고 끓여서 먹으면 된다.. 인스트럭션 대로... 육수는 2/3만 붓고 끓였는데... 넘쳤잖아....... 휴...... 똥손..... 가스레인지 청소가 남았지만... 어쨋든 담백하고 깊은 야채소고.. 2021.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