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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리's 일상/시티라이프20

코스트코 장보기_210507 내일은 어버이날... 금요일 퇴근 후 발길이 바쁘다.. 마미빠삐 집으로 출발 전 루트는 언제나 코스트코... 오전부터 엄마의 주문이 계속 들어온다. ' 올 때 맥주 한 박스 사오슈~ ' . . . ' 참! 주말에 고모 오는데~ 보고 삼겹살도 한 팩 사와~ ' . . . ' 아! 아몬드 쪼꼬도요~ ' . . . ' 동생2번 과자도~ 쿠키 사오래~ ' . . . ' 빠삐 삐질라~ㅋㅋㅋ 아빠 좋아할 만한 과자 좀 사와~ ' . . . . . . . . 얼추 주문이 다 들어왔으니 장 볼 목록을 정리해본다. 음...항상 주문하는 목록이 몇 개 빠졌다.....? 다시 한번 전화를 해 본다... ' 마미~ 피자랑 베이크는 안 사가도 돼? ' . . . ' .......사와야대......ㅋㅋ ' . . . ' 라자냐는.. 2021. 5. 10.
[스마트] 스켈레톤(TH21H) 하이브리드 자전거_210507 회사 집 회사 집 회사 . . . . . . ' 아... 운동 해야되는데....... ' 항상 말만.. 마음만.. 운동 해야된다 하며.... 정작... 운동은 안해지는 일상... 갈수록 체력도 안받쳐 주는.... 한없이 몸이 무거워 아침에 일어나기도 버겁다... 이대로는 정말 체력이 다 망가질 것만 같아 운동을 이것저것 알아봤다... But... 썩 내키는 운동이 없다...... 원래도 헬스장은 답답해서 잘 안가졌다... 필라테스, 요가, 성인발레.... 다 실내 운동이라 벌써 갑갑하다.... 더더욱이 코로나가 아직은 지속세이니... 그 부분도 걸린다.... 어릴때 마미 빠삐 따라 배운 공을 치자니... 내 클럽 세트도 없을뿐더러... 한 달 연습장 비용도 만만치 않다... 골프는 아직은 조금 부담스러운.. 2021. 5.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