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Kelly's Salon97 마미 빠삐 귀촌준비 기록 (4)_190201 2019.02.01 - 04.30 마미 빠삐 귀촌준비 기록 (4) 첫 설날 그리고 봄... [켈리's 일상/컨트리라이프] - 마미 빠삐 귀촌준비 기록 (1)_170822 [켈리's 일상/컨트리라이프] - 마미 빠삐 귀촌준비 기록 (2)_181106 [켈리's 일상/컨트리라이프] - 마미 빠삐 귀촌준비 기록 (3)_190101 이사가 끝난 후... 마미 빠삐는 여러모로 바빴다... 마미도 빠삐도 워낙 둘 다 하고재비들이라서... 가만히 있질 못하기 때문... (하고재비 = '하고싶은게 많은 사람'의 사투리) 제일 먼저 빠삐의 사무실을 옮겼다... 부산에서는 꽤 많이 컸던 사무실이 동네 사랑방 규모로 바꼈다.. 당장 집을 지을것도... 빠삐가 은퇴를 할 성.. 2021. 6. 2. Stjepan Hauser(스테판 하우저)_Cellist 점점 봄이 다가 올 무렵... 출퇴근 길 원픽 송으로 한참 듣던 곡.... ' Shostakovich - Jazz Suite No.2 ' 다른 마에스트로의 연주버전이 듣고 싶어 무심코 유튜*에 검색을 하다가 우연히 보게 된 영상... Hauser - Jazz Suite No.2 뭐지...? 이..... 대충대충 완벽하게 연주하는 카사노바는...? 데이빗 가렛 이후로... 이런 늬그리한 엄청난 아티스트는 처음이다... ' Stjepan Hauser ' 크로아티아 출신으로 2 Cellos 라는 듀엣 첼리스트 그룹으로 활동하다 최근 솔리스트 활동을 시작한 아티스트... 까불랑 까불랑 연주를 하는데 연주가 이렇게 좋을 일인가...? 첼리스트가 이렇게... 섹시한거였나....? 맨발 사진 넘나 섹시한 것... 무.. 2021. 6. 1. 해운대 빈끌로(Vin Culo)_210529 배 뽕하니 중화요리를 먹고 2차 한잔을 하기 위해 무브무브 (1차 장소는 아래 포스트로 확인 해 보세요) [켈리's 식단/치팅데이흐흐흐] - 해운대 달맞이길 어글리팬(중화주점)_210529 소화도 시킬 겸... 선선한 바람이 부는 해운대 바닷가를 따라 걸었다. 역시 사람이 많은건 좋지않다... 붇싼싸람은 잘 가지 않는 해운대...ㅎㅎㅎ 달맞이길에서 마린시티쪽 까지 꽤 되는 거리를 걸어서 한 바(Bar)에 도착했지만... 우리 스타일이 아니다... 난감하다... 이런 기분으로 MJ 투어를 마칠 수 없다... 서둘러 택시를 잡아타고 우리의 애정하는 바(Bar)로 달렸다... 오늘의 투어 피날레 장소는 우리가 매우매우 애정하는... ' 해운대 빈 끌로 ' 도착하니 마음이 벅차... 아까 거기 너무 아니쟈나.... 2021. 5. 31. 해운대 달맞이길 어글리팬(중화주점)_210529 ' 5/29(토) - MJ 15:30PM 송정역 ' 어김없이 기다렸던 캘린더 알림이 울렸다... 한 달의 루틴 MJ와의 월말 미식회... 이번달 만남은 MJ's 픽... . . . ' MJ투어로 모시겠습니다~ ' . . . ' 켈리씨 한 1시간 정도 트래킹 괜찮아요? ' . . . ' 요즘 날씨도 좋은데 산책코스 딱 돌고 맛집투어 어때요? ' . . . ' 딱 목마르고 배고프게 도착하면 크~ 콜? ' . . . . . . . MJ가 신이 났다..... 때묻지 않은 어린아이 같은 순수한 MJ의 이런 모습이 나는 참 좋다... 덕분에 혼자는 굳이 찾아가지 않을 산책코스를 가 볼 수 있겠군... 그렇게 MJ와 송정~해운대 까지의 산책 코스를 걸었다... 날씨도 좋고... 바다도 예뻣다... 좋은 벗이 함께 있.. 2021. 5. 31. 온천장 토스트이모_210527 피곤한 목요일 퇴근... 전날부터 컨디션 난조로... 집에 다와가니 기절할 것 같이 피로가 몰려온다... ' 간단히 먹고 푹 자고싶다... ' 이럴 땐... 토스트 이모에게로 자연스레 발 길이 간다... 우리 동네 골목에 있는 리어카 토스트 이모... 이 동네로 이사온 후 자잘한 동네 소식을 서로 나누는 이웃... ' 피곤해 보이네~ 회사에서 바빳어~? ' ' 안 그래도 요 몇 일 안보이길래 바쁜가 했어~~~ ' 무심히 토스트를 올리며 물어오는 안부가 반갑다... 옛날 시장 스타일 토스트지만... 햄과 함께 구운 양배추패티 위에 아삭한 식감을 위한 양배추 채 듬뿍... 그리고 치즈와 계란후라이 까지 올리니... 반 개만 먹어도 충분히 든든하다.... 가격은 2,500원 어정쩡한 편의점 음식보다 훨씬 낫다.. 2021. 5. 28. 안락동 신의 한닭 닭한마리 국수_210527 어제 하루 컨디션 난조로... 반 강제적 36시간 간헐적 단식이 되었다... 신기하게도... 20시간 정도 후 부터는 배가 안고팠다.... 공복감은 없었지만... 기립성 저혈압이 심해진다... 48시간을 채울 생각이었지만... 점심을 챙겨 먹어야겠다... 오늘의 점심 초이스는 ' 안락동 신의 한닭 ' 오픈한지 두어달 된 따끈따끈한 신상 닭한마리 집. 기대가 된다... 닭한마리 국수 or 국밥 담백 or 얼큰 옵션은 네가지. 그 외 간장 or 매운 찜닭 메뉴가 있다. 찜닭 메뉴는 공기밥 별도. 동료와 함께 통일한 메뉴... ' 얼큰 닭한마리 국수 ' 각종 약재가 육수에 사용 된다고 하니 기력보충에 딱 좋은 메뉴다... 굿 초이스 팀장님...! 비주얼이... 예사롭지 않다.... 백숙 사이즈의 닭과 국수.... 2021. 5. 27.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17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