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하루 컨디션 난조로...
반 강제적 36시간 간헐적 단식이 되었다...
신기하게도...
20시간 정도 후 부터는
배가 안고팠다....
공복감은 없었지만...
기립성 저혈압이 심해진다...
48시간을 채울 생각이었지만...
점심을 챙겨 먹어야겠다...
오늘의 점심 초이스는
' 안락동 신의 한닭 '
오픈한지 두어달 된 따끈따끈한
신상 닭한마리 집.
기대가 된다...
닭한마리 국수 or 국밥
담백 or 얼큰
옵션은 네가지.
그 외 간장 or 매운 찜닭 메뉴가 있다.
찜닭 메뉴는 공기밥 별도.
동료와 함께 통일한 메뉴...
' 얼큰 닭한마리 국수 '
각종 약재가 육수에 사용 된다고 하니
기력보충에 딱 좋은 메뉴다...
굿 초이스 팀장님...!
비주얼이...
예사롭지 않다....
백숙 사이즈의 닭과 국수...
그리고 새싹삼이 한 톨 올라가 있다.
국물을 한술 먼저 떠 본다...
적당히 얼큰하니 국물이 아주 굿...
삼계탕과 비교했을때는
맑은 국물이지만...
한약재로 함께 끓여 아주 시원하다.
전날 술도 안마셨지만...
해장되는 기분이다...흐흐흐
닭이 보기보다 살코기가 많아
다 먹지 못하고 남겼다...
와우...
배 뽕한 점심...
Date : May 27th 2021
Feat : Bae BBong lu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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